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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기행의 일주일 나머지 반토막


목요일

안양으로

라드린스님에게 오락실의 장소를 들어서

안양으로 고고고


이번엔 친구 하나가 같이 가서

외롭지 않게 가서 놀수 있었슴니다!

안양의 오락실은 상당히 높은데있어서

올라가는게 좀 힘들더군요 [..

하지만 올라가니 사람도 없고 500원에 세판이고 해서

둘이서 태고를 점거하고 계속 치고 있었습니다 [...


그러다 7시쯤에 낭월님이 오시고 라드린스님이 오셨는데

친구가 그만 돌아가자고 해서 돌아갔습니다



밥 안먹고 집에 갔는데 형이 나 밥먹었을줄 알았다고 해서

라면으로 저녁 떼웠습니다 [...



금요일

신촌으로

길도 뭣도 몰라서

헤멜각오로 가는거였는데

목요일과는 다른 친구가 밥사주면 간다고 해서 걔랑 같이 갔습니다

[랄까 사실 목요일에 제가 꼬드긴거지만 (..]

그 친구랑 길을 잃고 헤메다가

코코펀 을 주워서 코코펀의 지도를 중심으로 다닐수 있었습니다

같이 간 친구한테 사주기로 한 라면도 사줬고

오락실도 생각보다 간단히 찾을수 있었어서

신촌기행은 생각보다 빨리 끝날듯 했지만


이번엔 친구가 홍대가자고 해서 홍대로 무작정 걸어갔었습니다

미쳤지 [...


걸어가던 도중 길도 잃어보고

홍대가서도 무작정 걸어다니다가

홍대에 있다는 다른친구님이랑 만나서

롯데리아에서 지친 다리를 쉬고

미스터도넛에서 도넛두개 사먹고 집으로돌아갔습니다



재미는 있었는데 돈이... 돈이...
.... OTL



토요일

철산갔다 옴

혼자 가서 치다가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두개 사들고 집에 왔는데

형이 자고있어서 혼자서 두개 다 우적우적 [...





이 일주일간 쓴 돈은 생각하기 싫을정도군요

다시는 하지말자 돈아깝다 [...

by 돌리어스 | 2008/04/05 15:01 | 잡담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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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den at 2008/04/05 15:41
계산 시도했으나 귀찮아서 포기[...]
Commented by 샵솔 at 2008/04/05 18:24
어휴 본격 태고괴수가 되어가는 똘똘이인듯
Commented by 라드린스 at 2008/04/05 21:18
어휴 괴수가 되는 똘똘이 ㅠㅠ
Commented by 둘잇쿵 at 2008/04/06 13:05
신촌같은데서 정 갈길을 모르겠으면 코코펀이 의지가 되긴 하죠 ;ㅅ;
돈 많이 쓰셨군요 ㅠ
Commented by FrozenFish at 2008/04/06 21:04
태고!
어휴 괴수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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