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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기행의 일주일의 반토막




왠지 저번주 일요일이 좀 병설스럽게 [...] 끝난터라

꽤나 스트레스가 쌓여서

어떻게 풀까 고민하다가


이번기회에 태고나 쳐보자 해서 방과후에 싸돌아다녀봤습니다





월요일 -

구로역으로

구로역 애경백화점 5층 CGV의 오락실에 7대목 태고가 있으나

상태가 매우 "병설"스럽기 때문에

가지 않는게 좋다.

두번정도 쳐보고 포기

그 외에 어째선지 구로역 자체에 여학생들이 많아 여러모로 혼자다니기 좀 그랬습니다

애경백화점 4층의 북스리브로에서 고식 외전 1,2권을 산뒤

5층 CGV에 위치한 맥도날드 에서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를 홀로 외롭게 씹어먹었습니다

여학생들 한가운데서 식은 감자튀김을 먹으며 콜라를 리필까지 해서 우적우적 거리니

세상이 신선해보이더군요

..................

아 여담인데 이곳의 맥도날드는

4층 북스리브로에서 책을 산 영수증이 있으면

런치타임 가격으로 햄버거를 먹을수 있더군요




화요일 -

이수역까지

전철타고 30분가량

이수역의 오락실에는

11대목 태고 말고도 멜티블러드, 벌레공주 가 있어서

시간은 좀 걸릴지언정 가면 심심하지는 않을만한 장소더군요

근데 사람이 많아서

저같은 병설실력으로는 감히 하기도 뭐해서

30분동안 간것만큼 한기분은 안들더군요 [..

4300원을 들고가서

2300원은 놀았고

2000원으로는 대강 저녁을 해결해서 돌아갔습니다

다만 돌아갈때 퇴근시간인지 전철에 사람이...
.....



수요일 -

철산역으로

화요일날 철산역에 태고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었죠

키워드는 철산역근처 야구연습장

꽤나 묘한 키워드라 헤맬 각오하고 갔는데

출구를 제대로 잡아서 쉽게 찾을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없는편의 오지급의 장소같더군요

10대목 태고가 있었습니다

이수와는 달리 사람이 없어서 마음놓고 막 치다가 돌아왔습니다



내일은 안양쪽으로 가볼생각이고

내일모레는 신촌쪽으로 가봐야겠군요

토요일날은 애들이랑 가봐야겠습니다

by 돌리어스 | 2008/04/02 18:39 | 잡담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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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朗月 at 2008/04/02 19:02
내일은 저도 안양에 갈까 했는데
좀 귀찮고[.]
Commented by 라드린스 at 2008/04/02 22:45
월요일: 패스트푸드 혼자 먹기 정돈 괜찮음[...]
화요일: 이수 11대목 아직도 오니 2판제? 여튼 이수는 사람이 너무 많음 ㅠㅠ
수요일: 2판제랬나. 일단 지하철 타고 가는 곳이면 어딜가나 교통비가 크리고...

오후 5시반 정도에 잘하면 나 있을지도.
Commented by Aden at 2008/04/02 23:16
오락실에서 돈넣고 게임해본 적이...중 1때였나.아니 그때도 친구거 얻어서 한거였나...
아무튼 전 오락실이랑은 별 관계가 없는 인생을 살아온듯.
뭐랄까,요즘은 여자의 눈에 별로 신경을 안쓰는 경지에 오른듯 합니다.
Commented by FrozenFish at 2008/04/02 23:30
뭐랄까 저렇게 돌아다닐수 있는것도 꽤나 행운이라고 생각해

....
Commented by 샵솔 at 2008/04/03 01:08
월요일. 여학생! 놀러간다!(??)
화요일. 이수는 너무멀다[...]
수요일. 뭔가 들어본적이 ㅇ벗는 역이다!
Commented by 안레이 at 2008/04/03 23:07
안양엔 안레이가 이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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